‘평등하지 않은 세상’ 아파트 시행사, 결국 사과
송금종 2023. 6. 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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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광고카피로 논란을 빚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주상복합 아파트 '더 팰리스 73' 시행사가 결국 사과했다.
시행사는 "본 홈페이지 내에 사용된 문구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표현의 모든 과정에서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고 7일 밝혔다.
시행사는 앞서 아파트 홍보 홈페이지에 '언제나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친다'라는 문구를 사용해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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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팰리스73’ 광고 문구로 뭇매
부적절한 광고카피로 논란을 빚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주상복합 아파트 ‘더 팰리스 73’ 시행사가 결국 사과했다.
부적절한 광고카피로 논란을 빚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주상복합 아파트 ‘더 팰리스 73’ 시행사가 결국 사과했다.
시행사는 “본 홈페이지 내에 사용된 문구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표현의 모든 과정에서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고 7일 밝혔다.
시행사는 앞서 아파트 홍보 홈페이지에 ‘언제나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친다’라는 문구를 사용해 지적을 받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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