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유아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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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3년 '제8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정연희 과장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들은 현장에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이번 공모전으로 유아가 흡연의 위해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가족의 금연 실천을 돕는 등 흡연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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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분야는 ▲기관 활동(활동지도안, 사진, 동영상) ▲유아 그림(8절지 크기) ▲가족 활동 수기(사진, 문서, 동영상) 총 세 부문이며, 작품 응모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우수작은 심사를 거쳐 9월 중 발표 예정이다. 수상자(기관 25개소, 유아 45명, 가정 30가구)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김수영 센터장은 "가정활동 수기를 작성하며 유아기부터 담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도 아이들의 독창적인 그림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활동 사례가 모집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한편, '유아 흡연위해예방사업'은 유아·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예방교실·놀이형 체험관 운영 ▲보육 교사 흡연위해예방 교육 ▲가정연계 교육·체험형 사업 등을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16만여 명의 유아가 흡연위해예방 교육과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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