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충장22’ 개관 3주년 비전 선포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6. 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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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가 복합문화공간 '충장22'의 개관 3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다양한 축제를 선보인다.

충장22의 새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대동문화재단의 비전 선포식도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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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가 복합문화공간 '충장22'의 개관 3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다양한 축제를 선보인다.

기념 행사는 오는 8일 개그맨 전유성씨 사회로 진행되며 판소리 김향순 명창과 영원한 가객 정용주 공연을 비롯해 패션쇼, 설장구, 창작무용, 난타 공연, 판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대 행사로 공예 플리마켓, 어반 스케치, 청년미술제 등도 볼거리다.

충장22의 새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대동문화재단의 비전 선포식도 거행된다.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충장로 명성을 되찾는 거점시설로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들이 머물며 창작하는 코워킹 코리빙(Co-working, Co-living)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문화단체의 노하우를 접목해 복합문화 레지던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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