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시즌 복수 나선다... 한화생명, KT 맞아 '제카' 필두 베스트5 출격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개막전부터 한화생명이 호성적을 위한 시동을 걸 수 있을까. 한화생명이 지난 스프링 시즌 아픔을 안긴 KT를 상대로 개막전 최정예 전력을 꺼내들었다.

7일 한화생명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개막전에서 KT와 대결한다. 두 팀은 지난 스프링시즌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에서 '벼랑 끝 승부'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승리팀은 KT였다. 한화생명은 '제카' 김건우를 필두로 베스트 라인업을 꺼내 복수를 도모한다. 김건우 포함 '킹겐' 황성훈, '클리드' 김태민,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 출전을 앞두고 있다.

KT도 패자조 결승전까지 진출한 라인업으로 총력전에 나선다.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리헨즈' 손시우가 선발로 출격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