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개인 공방에 보합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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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와 개인의 매도세가 엇갈리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9포인트(0.01%) 상승한 2615.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이차전지 관련주의 강세와 기관,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44포인트(1.2%) 상승한 880.7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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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와 개인의 매도세가 엇갈리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9포인트(0.01%) 상승한 2615.6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5억2582만주로, 거래대금은 9조9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07/akn/20230607160600669jzhp.jpg)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348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0억원, 2944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23억원의 순매도가, 비차익거래에서 1150억원의 순매수가 발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견조한 경제 전망과 금리 동결 기대감에 위험 선호 심리가 확대되며 상승 출발했다. 이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확대하다가 장중 발표된 중국 수출입 지표로 강세폭이 일부 축소됐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운수창고가 2.02% 상승했고 화학 1.99%, 보험 0.75%, 유통업 0.65%, 음식료품 0.49%, 금융업 0.31%, 비금속광물 0.22%, 기계 0.21%, 철강및금속 0.16% 등이 강세였다. 반면 운수장비는 2.44% 하락했고 전기가스업 -1.22%, 의료정밀 -0.66%, 의약품 -0.37%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가 0.98% 하락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 -0.64%, 현대차 -2.29%, 기아 -4.87%, 셀트리온 -1.05% 등이 약세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이 1.68%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0.13%, LG화학 3.18%, 삼성SDI 2.51% 등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이차전지 관련주의 강세와 기관,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44포인트(1.2%) 상승한 880.7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93억원, 2057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23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이차전지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이 4.85% 상승했고 에코프로가 16.96% 급등했다. 엘앤에프도 5.08% 올랐고 JYP Ent. 0.95%, 펄어비스 0.8%, 알테오젠 0.2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86% 하락했고 HLB -4.15%, 셀트리온제약 -2.29%, 카카오게임즈 -0.25% 등이 약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3원 하락한 1303.8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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