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윤박, 극과 극 두 얼굴 '티키타카X미스터리'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입력 2023. 6.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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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윤박이 극과 극을 오가는 두 얼굴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윤박은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로움(천우희)의 24시간을 지켜보는 미스터리한 보호관찰관 '고요한' 역으로 분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윤박은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천우희, 김동욱과 차진 티키타카를 펼치면서도, 묘하게 의심스러운 보호관찰관 고요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장르적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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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이로운 사기' 윤박이 극과 극을 오가는 두 얼굴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윤박은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로움(천우희)의 24시간을 지켜보는 미스터리한 보호관찰관 '고요한' 역으로 분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예측 불가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가운데, 고요한의 두 얼굴이 쫄깃한 재미와 긴장감 모두를 선사했다. 보호관찰관의 삶이 전부일 것 같은 고요한의 품격 있는 반전 사생활이 포착되는가 하면, 이로움은 물론 한무영에게까지 이상하리만치 집착하는 수상한 모습이 그려진 것.

고급 레스토랑에서 신서라(정애리)와 만난 고요한의 모습이 그러했다. 정장 차림에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는 고요한과 고요한이 하는 일에 관심을 드러내는 신서라, 모종의 관계임을 암시하는 듯한 두 사람의 대화는 의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3회 방송 말미 고요한(윤박)의 소름 끼치는 표정 변화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응급실에 실려 온 한무영(김동욱)을 집까지 에스코트하겠다며 집요하게 따라오더니, 집 안 이로움(천우희)의 존재를 눈치 챈 사람처럼 한무영의 집을 급습했다. 실소 짓다가 차갑게 돌변하는 윤박의 표정 연기는 보는 이마저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렇게 한무영을 압박하던 고요한은 기어이 한무영 집에 눌러 앉아 함께 술을 마셨고, 보호관찰관과 변호사의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만취 케미는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경계가 누그러진 것도 잠시, 자꾸만 이로움을 싸고도는 한무영을 향해 "나의 경우 아예 진흙탕 근처에도 못 가게 하는 게 일"이라며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아요. 당신이랑은 계약 관계일 뿐이잖아"라는 고요한의 단호한 충고가 다시 긴장감을 조였다.

윤박은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천우희, 김동욱과 차진 티키타카를 펼치면서도, 묘하게 의심스러운 보호관찰관 고요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장르적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단지 직업정신이 투철한 보호관찰관일지, 이들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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