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보훈·참전명예수당 인상·확대 지원

하중천 2023. 6. 7.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군은 7월부터 보훈·참전명예수당을 인상 지급하고 기존 65세 이상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관련 조례를 개정해 보훈·참전명예수당 월 25만원,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사망위로금 40만원을 각각 인상·지급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인상은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가유공자들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청.

강원 홍천군은 7월부터 보훈·참전명예수당을 인상 지급하고 기존 65세 이상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관련 조례를 개정해 보훈·참전명예수당 월 25만원,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사망위로금 40만원을 각각 인상·지급한다.

대상자는 홍천 관내 국가유공자 1600여명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인상은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가유공자들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