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5기, 솔로녀 비주얼 파티…데프콘 "혹시 연예인?"

최희재 기자 2023. 6. 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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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가 역대급 비주얼 파티로 눈길을 끈다.

7일 방송하는 ENA, SBS플러스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반한 15기 솔로녀들의 라인업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솔로녀들은 미모만큼이나 놀라운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심지어 "반드시 OO을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특정 이름을 강력 요청하는 당찬 솔로녀까지 나온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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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가 역대급 비주얼 파티로 눈길을 끈다.

7일 방송하는 ENA, SBS플러스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반한 15기 솔로녀들의 라인업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15번지’에는 100회라는 숫자만큼이나 묵직한 매력을 자랑하는 솔로녀들이 입성한다. 개성도, 매력도 다르지만 미모만큼은 ‘여신급’으로 통일된 솔로녀들의 등장에 3MC는 감탄사를 내뱉는다.

한 솔로녀의 등장에 같은 여성인 송해나마저도 “너무 예쁘다”면서 화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또 다른 솔로녀의 등판에 데프콘은 발만 보고도 “일단 너무 좋아요!”라고 미소를 짓는다. 또 데프콘은 “혹시 연예인?”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

무엇보다, 솔로녀들은 미모만큼이나 놀라운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한 솔로녀는 “너무 착한 건 별로”라고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외모로 끌리고 미쳤던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자신만의 연애 신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진실되고 영원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아직 깨지 않았다. 이혼은 없어야 한다”고 선언하는 솔로녀도 등장한다. 심지어 “반드시 OO을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특정 이름을 강력 요청하는 당찬 솔로녀까지 나온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5월 31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한편, ‘나는 SOLO' 100회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또한 100회 본방송에 앞서 7시 10분에는 ‘나는 SOLO'의 100회 특집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ENA, SBS플러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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