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이도환 2023. 6. 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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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지대장 나용자)는 지난 6일, 다산동 법원 사거리 앞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4월 이후 연이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교통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남양주시지대에서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범 시민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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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등 최근 사고 사례 홍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다산동 법원 사거리 앞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지대장 나용자)는 지난 6일, 다산동 법원 사거리 앞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연이어 발생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사망사고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횡단보도 보행 시 안전 수칙을 알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4월 이후 연이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교통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남양주시지대에서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범 시민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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