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효양도서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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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어린시절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 습관을 키워주자는 취재로 운영중인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3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효양도서관이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63호 천책 달성의 주인공 장모(5)씨는 "작년 동네를 구경하다가 효양도서관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아들과 도서관 데이트를 시작했다"며 "5살인 아들은 아직 글은 모르지만 책을 읽어주는 엄마를 따뜻하고 부드럽다고 말해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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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어린시절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 습관을 키워주자는 취재로 운영중인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3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효양도서관이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63호 천책 달성의 주인공 장모(5)씨는 "작년 동네를 구경하다가 효양도서관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아들과 도서관 데이트를 시작했다"며 "5살인 아들은 아직 글은 모르지만 책을 읽어주는 엄마를 따뜻하고 부드럽다고 말해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김모(41)씨는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은 책을 통해 상식을 얻고 교양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효양도서관에 있어 감사하다”며 후기를 남겼다.
시는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하도록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북 수령 후 꾸러미를 대출해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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