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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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기존 36개 품목에 이어, 지역 농수산물 품목 등 총 12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고성군은 이번 추가 선정에 따라 총 48품목의 기부 답례품으로 운영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모금행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6천만원을 달성해 이벤트 달성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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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기존 36개 품목에 이어, 지역 농수산물 품목 등 총 12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추가 품목은 지역 농수산물 3개 품목(표고버섯, 혼합미, 돌미역 등)을 비롯해, 제조‧가공품 3개 품목(먹태, 명란, 젓갈), 관광 서비스 6개 품목(서핑 강습 할인권, 입장권, 벌초대행 서비스, 숙박 할인권, 수공예품) 등이다.
고성군은 이번 추가 선정에 따라 총 48품목의 기부 답례품으로 운영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모금행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6천만원을 달성해 이벤트 달성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전달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모금행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원 고성=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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