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주우재 입김 의혹 폭로…"캐스팅 보드 1순위였다” (안하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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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조세호가 "주우재가 캐스팅 보드 1순위였다"라며 캐스팅에 그의 입김(?)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지는 토크 버라이어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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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조세호가 “주우재가 캐스팅 보드 1순위였다”라며 캐스팅에 그의 입김(?)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시작부터 5MC들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측은 7일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첫 녹화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지는 토크 버라이어티이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한다.
예능 대세 5MC가 모두 모인 ‘안하던 짓’의 첫 녹화 현장에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시작부터 조세호는 “주우재가 캐스팅 보드 1순위였다”라고 폭로하며 MC들의 캐스팅에 주우재의 입김(?)이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흔들어 놓는다.
주우재는 제작진을 향해 “제가 분명히 조세호 씨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는데..”라며 조세호의 의혹에 직접 힘을 싣는(?) 반전 토크로 반격한다. 이에 조세호가 해명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용진은 ‘안하던 짓’을 통해 “세대 교체를 우리가 이뤄내겠다! 출범식 하자”라며 깜짝 소신(?)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예능계를 향한 이용진의 거침없는 도발(?)에 MC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5MC들이 본 서로의 늘 ‘하던 짓’ 내용들이 모두 공개된다. 앞서 MC 조세호를 향한 늘 ‘하던 짓’ 디스전(?)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유병재는 다른 MC들이 쓴 자신의 ‘하던 짓’을 보고 “악플 아니에요?”하며 당황했다.
MBC ‘안하던 짓’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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