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요미' 캉테도 사우디 이적 임박… 연봉이 무려 139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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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플레이어들을 연이어 영입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은골로 캉테도 향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자유계약(FA) 신분의 캉테는 알이티하드 이적이 임박했다. 러브콜은 이미 수락했고,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 중이다. 캉테와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알이티하드 관계자는 런던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로마노 기자는 알이티하드는 캉테의 초상권 등을 포함해 무려 1억 유로(약 1396억 원)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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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최근 스타플레이어들을 연이어 영입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은골로 캉테도 향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자유계약(FA) 신분의 캉테는 알이티하드 이적이 임박했다. 러브콜은 이미 수락했고,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 중이다. 캉테와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알이티하드 관계자는 런던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로마노 기자는 알이티하드는 캉테의 초상권 등을 포함해 무려 1억 유로(약 1396억 원)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구단들은 최근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 유럽에서 뛰는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2030 월드컵 개최를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앞서 알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캉테와 연결된 알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도 영입했다. 이 선수들 모두 엄청난 액수의 연봉을 수령한다. 파리생제르맹(PSG)과 작별한 리오넬 메시도 사우디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캉테는 이번 시즌 내내 첼시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다. 본인은 첼시 잔류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감독이 수차례 바뀌고, 성적이 고꾸라지며 협상이 중단됐다. 결국 행선지는 사우디가 될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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