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진성, 깊은 감성 더해진 명품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울림 선사

이정범 기자 2023. 6. 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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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진성이 깊은 감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는 트로트 전설 진성이 푸른 셔츠와 보라색 정장의 조화로운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나훈아의 히트곡 '녹슬은 기찻길' 무대를 선보였다.

진성은 이 곡을 통해 6.25 전쟁 중 가족과 고향을 잃은 슬픔을 애절하게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이번 방송에는 진성 외에도 설운도, 문희옥, 김혜연, 배일호, 조명섭 등이 출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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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요무대' 진성이 깊은 감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오후,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호국보훈, 6월의 노래'라는 주제로 특별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트로트 전설 진성이 푸른 셔츠와 보라색 정장의 조화로운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나훈아의 히트곡 '녹슬은 기찻길' 무대를 선보였다.

진성은 이 곡을 통해 6.25 전쟁 중 가족과 고향을 잃은 슬픔을 애절하게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이번 방송에는 진성 외에도 설운도, 문희옥, 김혜연, 배일호, 조명섭 등이 출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사진 = KBS 1TV '가요무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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