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두려움, 그것이 문제로다

2023. 6. 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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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만약에 이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완전히 자유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죄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있는 왜곡된 두려움은 근본적으로 죄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요일 4:18) 오늘도 우리는 두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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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 3:10)

He answered, “I heard you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So, I hid.”(Gen 3:10)

사람들은 어디론가 향해 달립니다. 종류는 다르지만 모두 일하러 갑니다. 그러나 그들의 얼굴은 평안하지 않습니다. 그런 모습이 당연한 것일까요. 왜 우리는 하루를 생각할 때 기쁨보다는 부담과 두려움이 앞서는 것일까요.

인류는 에덴동산에서의 반역 이후 두려움 가운데 살았습니다. 인류는 이 두려움에서 벗어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왜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만약에 이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완전히 자유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죄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있는 왜곡된 두려움은 근본적으로 죄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는 정죄함이 없으며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이 우리를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함에 이르게 하는 엄청난 선물이 됐습니다.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요일 4:18) 오늘도 우리는 두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합니다. 그들과 대화하고 함께 식사도 합니다. 그런 교제와 대화 가운데 우리의 자유함이 표출되고 있을까요. 그래서 모든 사람을 자유케 하시는 주님의 복음이 오늘도 직장과 가정, 학교 가운데 우리를 통해 흘러가고 있을까요.

송기태 선교사(인터서브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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