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득점왕이 온다'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에 데려올 애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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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득점왕인 일본 출신의 후루하시 교고(셀틱)가 스승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따라 토트넘홋스퍼에 입성하게 될까.
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신임 사령탑으로 2022-2023시즌 셀틱의 자국 트레블을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7월 1일부터 토트넘을 이끌 예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잘 아는 셀틱 선수들도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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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득점왕인 일본 출신의 후루하시 교고(셀틱)가 스승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따라 토트넘홋스퍼에 입성하게 될까.
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신임 사령탑으로 2022-2023시즌 셀틱의 자국 트레블을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7월 1일부터 토트넘을 이끌 예정이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이 개장하기 전 감독 선임을 마무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이달 중으로 영입 리스트를 완성해 전력 보강을 위한 선수 이적 협상을 시작할 전망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잘 아는 셀틱 선수들도 포함될 수 있다. 영국 '90min'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에서 데려올 수 있는 4명의 선수를 추렸다.
이 매체가 예상한 후보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는 후루하시다. 그는 2022-2023시즌에 프리미어십 27골, 시즌 34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십 득점왕을 차지했다. 셀틱의 트레블을 이끌었고 올해의 선수도 수상했다. 셀틱 입단 2년 만에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토트넘은 올여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이적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공격수 공백이 발생하기에 공격수 영입이 필요해진다. '90min'은 "후루하시가 케인의 대체자가 되기엔 거리가 있다"면서도 토트넘 합류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다.
또 다른 일본 선수인 미드필더 하타테 레오, 공격수 조타도 거론했다. 수비 백업 자원으로 칼 스타펠트도 언급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홋스퍼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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