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예능 출연 7년만, 리액션 그리웠다" (강심장리그)

오수정 기자 2023. 6. 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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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에서 예원이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긴장했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박항서, 김영철, 이켠, 심형탁, 한수연, 최다비, 예원, 폴킴, 김태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의 등장에 '강심장리그' MC 강호동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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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리그'에서 예원이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긴장했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박항서, 김영철, 이켠, 심형탁, 한수연, 최다비, 예원, 폴킴, 김태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의 등장에 '강심장리그' MC 강호동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예원은 "7년만이라 떨린다. 그리고 이런 리액션도 그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패널들은 예원에게 "'수리남'을 정말 재밌게 봤다.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그래서 그 뒷 이야기도 궁금하다"고 했고, 예원은 "오늘 준비를 많이 했다. 다 들려드리겠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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