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천우희, 김동욱 도발 "사기 그게 내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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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사기 행각으로 장영남 아들의 사망보험금을 되찾았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4회에서는 이로움(천우희 분)이 한무영(김동욱)에게 사기 행각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한무영은 "이로움 씨. 뭘 한 거예요. 대체"라며 당황했고, 이로움은 "사기. 그게 내가 하는 일이거든. 내가 이걸 찾아올 동안 당신은 뭘 했지? 눈물을 한 4, 5리터 흘렸나?"라며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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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사기 행각으로 장영남 아들의 사망보험금을 되찾았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4회에서는 이로움(천우희 분)이 한무영(김동욱)에게 사기 행각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움은 사기 행각을 저질러 서계숙(장영남)의 아들 유명훈의 사망보험금을 손에 넣었다. 이로움은 한무영의 집 거실에 돈다발을 가득 쌓아놨고, 그 위에 앉아 한무영을 기다렸다.
이를 본 한무영은 "이로움 씨. 뭘 한 거예요. 대체"라며 당황했고, 이로움은 "사기. 그게 내가 하는 일이거든. 내가 이걸 찾아올 동안 당신은 뭘 했지? 눈물을 한 4, 5리터 흘렸나?"라며 비웃었다.
또 고요한(윤박)은 한무영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있었고, 한무영은 다급히 돈다발을 치우고 이로움을 숨겼다.
고요한은 한무영이 문을 열자마자 맥주를 마시자며 막무가내로 집안으로 들어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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