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지하 3층 녹음실 침수...인생 최대 위기" (돌싱포맨)
노수린 기자 2023. 6.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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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네버 엔딩 스토리'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승철에게 노래를 배우기 위해 녹음실을 찾았다.
이승철은 당시를 회상하며 "지하 3층 스튜디오가 전부 다 잠겼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그때 내 인생 최대의 위기였다"고 고백하며, "그 직후 곡을 만들자마자 히트가 났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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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승철이 '네버 엔딩 스토리'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승철에게 노래를 배우기 위해 녹음실을 찾았다.
멤버들이 방문한 녹음실은 과거에 침수됐던 지하 스튜디오였다. 이승철은 당시를 회상하며 "지하 3층 스튜디오가 전부 다 잠겼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그때 내 인생 최대의 위기였다"고 고백하며, "그 직후 곡을 만들자마자 히트가 났다"고 말헀다. 그때 발매된 히트곡이 바로 '네버 엔딩 스토리'였다고.
탁재훈은 "대단한 멘탈이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라'를 실행한 것"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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