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2세' 모델과 요트서 하룻밤…취향 한결같네 [엑's 해외이슈]

이예진 기자 2023. 6. 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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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2세 모델과 하룻밤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TMZ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스페인 이비자에서 미국의 하이 패션 모델과 함께 대형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매체가 보도한 사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상의를 탈의한 채 요트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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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2세 모델과 하룻밤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TMZ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스페인 이비자에서 미국의 하이 패션 모델과 함께 대형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매체가 보도한 사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상의를 탈의한 채 요트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디카프리오와 데이트를 즐긴 모델 메건 로체는 로우라이즈 수영복에 바지와 셔츠를 입은 채 글래머 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친밀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고, 이후에 완전히 다른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밤을 함께 보낸 것으로 보인다. 메건 로체는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지지 하디드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모델 카밀라 모로네 이후 1년 넘게 공식적으로 싱글이었던 디카프리오. 해당 매체는 "디카프리오는 항상 모델들과 어울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모습을 다시 보기 전까지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했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5년 간 교제했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하면서 애인이 20대 중반이 되면 헤어진다는 설이 화제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메건 로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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