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초거대 공공 AI TF 회의 개최

임혜선 2023. 6. 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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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 기업,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거대 공공 인공지능(AI) TF(이하 'TF')' 1차 회의를 5일 개최했다.

TF는 민간·관계부처·공공기관 협업 채널로 '정부 전용 초거대 AI'를 활용해 공무원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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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 기업,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거대 공공 인공지능(AI) TF(이하 ’TF‘)’ 1차 회의를 5일 개최했다.

TF는 민간·관계부처·공공기관 협업 채널로 '정부 전용 초거대 AI'를 활용해 공무원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TF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상 초거대 공공 AI 관련 과제 이행을 수행한다. TF에서는 보안성을 확보한 별도 영역에 민간 AI 인프라를 연결해 내부 데이터를 학습, 활용하는 방안 등을 마련한다.

이번 1차 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지원 사업 추진현황 등 공공분야 초거대 AI 선도 적용과 민간 협력 기반 초거대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행정안전부는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한 AI 행정지원 서비스 시범 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TF에는 하정우 네이버 소장, 배순민 KT 소장, 성석함 SK텔레콤 부사장, 최동진 카카오 부사장 등 국내 초거대 AI 기업 4개 사 전문가가 참여한다. 팀장은 하정우 소장이 맡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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