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로즈 장, 세계랭킹 62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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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로즈 장(미국)의 세계랭킹이 62위로 반등했다.
장은 지난 5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장의 프로 데뷔전으로 LPGA투어 데뷔전 우승은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미국) 이후 72년 만이다.
지난 4일 끝난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한 최혜진(24·롯데)은 순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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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3주 연속 1위 자리 지켜
‘슈퍼 루키’ 로즈 장(미국)의 세계랭킹이 62위로 반등했다.
장은 지난 5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장의 프로 데뷔전으로 LPGA투어 데뷔전 우승은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미국) 이후 72년 만이다.
이 우승으로 장은 지난주 482위에서 무려 420계단이 오른 62위가 됐다. 장은 프로 데뷔에 앞서 아마추어 세계 랭킹 최장기간 1위 기록(141주)을 보유했다.
고진영(28·솔레어)이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 공동 3위에 오른 김효주(28·롯데)가 지난주 10위에서 8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이민지(호주) 순으로 2∼5위다. 지난 4일 끝난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한 최혜진(24·롯데)은 순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4위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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