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장현수, 림프샘 종양 진단… 3~4개월 치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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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장현수(알힐랄)가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난다.
알힐랄은 5일(현지시간) 구단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장현수를 비롯한 소속 선수들의 부상 상황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장현수는 림프샘 양성 종양이 발견됐고, 치료를 위해 3~4개월간 팀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알힐랄은 "장현수의 쾌유를 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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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장현수(알힐랄)가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난다.
알힐랄은 5일(현지시간) 구단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장현수를 비롯한 소속 선수들의 부상 상황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장현수는 림프샘 양성 종양이 발견됐고, 치료를 위해 3~4개월간 팀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알힐랄은 "장현수의 쾌유를 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장현수는 림프샘 양성 종양 치료를 이미 시작했다. 그는 지난 5월 20일 다마크와의 사우디 프로리그 26라운드 이후 전력에서 제외됐다. 알힐랄은 이후 3경기를 더 한 뒤 리그 일정을 마쳤다. 오는 7월 20일에는 알아흘리트리폴리를 상대로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이 예정되어 있으나 장현수는 이 경기도 제외될 전망이다.

장현수는 2012년 일본 FC도쿄 입단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광저우푸리(2014~2017), 도쿄(2017~2019)를 거쳐 2019년부터 알힐랄에서 뛰고 있다. 그는 알힐랄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사우디 프로리그 3회, 사우디 킹스컵과 슈퍼컵 각 1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회 등 7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ACL 우승을 노렸으나 우라와레즈(일본)와의 결승 1, 2차전을 1무 1패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그는 이달 말 알힐랄과 계약이 만료된다. 알 힐랄은 이미 1년 재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알힐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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