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강호동 레시피에 "같이 먹고 살아야지…네 거 내 거가 어딨냐" (형제라면)

김나연 기자 2023. 6. 5.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형제라면' 이승기가 전주비빔면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승기는 "같이 먹고 살아야지, 네 거 내 거가 어딨냐"며 강호동의 갈비카레라면 레시피를 전수해달라고 부탁했다.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강호동과 이승기는 레시피를 지켜내지 못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켜내야 한다고 말하는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전주 시민분들께 한마디 하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형제라면' 이승기가 전주비빔면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형제라면'에서는 신메뉴 레시피를 사수하고자 힘을 모으는 삼형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형제는 전주비빔면과 갈비카레라면을 신메뉴로 준비했다.

이승기는 "같이 먹고 살아야지, 네 거 내 거가 어딨냐"며 강호동의 갈비카레라면 레시피를 전수해달라고 부탁했다.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강호동과 이승기는 레시피를 지켜내지 못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켜내야 한다고 말하는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전주 시민분들께 한마디 하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제가 아직 전주에 열 번도 안 가봤는데"라며 "서울에 살지만 전주비빔면을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옆에 있던 배인혁은 "형, 이거 안 되면 저 부모님 보러 전주 못간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