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태용 '울다가 웃으면...'[엑's HD화보]

고아라 기자 입력 2023. 6. 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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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그룹 NCT 태용 첫 번째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도중 눈물을 훔쳤던 태용은 '눈이 시려서'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후 취재진의 질문에 "(솔로 데뷔가) 너무나 뜻깊고 감사한 순간이다, 많은 게 스쳐지나가는 순간이라 뜨겁다"고 말하며 "곡 작업 하면서 많이 울었다. 혼자서 곡 만들며 울 때가 많고, 엄마라는 단어가 제게는 눈물 버튼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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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그룹 NCT 태용 첫 번째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수 태용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 도중 눈물을 훔쳤던 태용은 '눈이 시려서'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후 취재진의 질문에 "(솔로 데뷔가) 너무나 뜻깊고 감사한 순간이다, 많은 게 스쳐지나가는 순간이라 뜨겁다”고 말하며 "곡 작업 하면서 많이 울었다. 혼자서 곡 만들며 울 때가 많고, 엄마라는 단어가 제게는 눈물 버튼이다"라고 답했다.

앗 갑자기 눈물이

울다가 웃으면...

촉촉해진 눈

젖은 눈으로 '엄마라는 단어는 제 눈물 버튼'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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