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OCIO 우선협상대상자로 NH·미래에셋證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우선협상대상자로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자금 위탁운용사 우선협상자로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이 결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21년에는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을 선정해 자금을 맡겼다.
지난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해 900억 원을 위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우선협상대상자로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자금 위탁운용사 우선협상자로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이 결정됐다. 거래소의 OCIO 자금은 1500억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은 1000억원을, 미래에셋증권은 500억원을 운용하게 된다. 위탁 기간은 1년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월 중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냈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을 선정하는 식이다.
타 기관과 달리 한국거래소 위탁운용은 채권과 더불어 상장주식도 운용할 수 있다. 전체 자산 중 30%를 주식으로 담을 수 있어 운용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21년에는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을 선정해 자금을 맡겼다. 지난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해 900억 원을 위탁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대보다 더 잘 나오네" 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공분 - 아시아경제
- "제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강형욱 전 직원, 입 열었다 - 아시아경제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재조명, 가해자 옹호 경찰게시판도 난리 - 아시아경제
- 시속 100Km 시구녀에서 150Km 서브녀로, 홍수아 - 아시아경제
- 출근날 80만원 가불후 사라진 남성 "일한 임금과 신발 값 보내라" - 아시아경제
-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일본해물과 백두산이"로, 넷플릭스 논란 - 아시아경제
- 아파트 인근서 자전거 탑승 막자 경비원 조롱한 초등학생들 - 아시아경제
- '포항 석유전' 주가 급등에도 에너지업계 조용한 이유 - 아시아경제
- "쪼이고! 쪼이고!"…'춤으로 저출산 극복' 서울시 캠페인 논란 - 아시아경제
- 이중주차 항의하자 적반하장 "내가 피해준 거 없는데 무슨 상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