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빗물받이 정비 시작

박종일 2023. 6. 5.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일, 우리동네 안전지킴이가 지역 내 빗물받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는 오는 7월까지 동별 주 1회 각 동의 빗물받이 주변 일대를 정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구청장, 우리동네 안전지킴이와 빗물받이 안전 사수 당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일, 우리동네 안전지킴이가 지역 내 빗물받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주민으로 구성된 70여 명의 안전지킴이가 참여해 폭우와 태풍에 대비한 빗물받이 환경정비 캠페인을 벌이며 성산동 일대의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 여름은 덥고 비가 더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침수피해를 방지하려면 빗물받이 점검이 필수” 라며 “우리동네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안전지킴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안전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구와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는 오는 7월까지 동별 주 1회 각 동의 빗물받이 주변 일대를 정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