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빗물받이 정비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일, 우리동네 안전지킴이가 지역 내 빗물받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는 오는 7월까지 동별 주 1회 각 동의 빗물받이 주변 일대를 정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구청장, 우리동네 안전지킴이와 빗물받이 안전 사수 당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일, 우리동네 안전지킴이가 지역 내 빗물받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주민으로 구성된 70여 명의 안전지킴이가 참여해 폭우와 태풍에 대비한 빗물받이 환경정비 캠페인을 벌이며 성산동 일대의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 여름은 덥고 비가 더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침수피해를 방지하려면 빗물받이 점검이 필수” 라며 “우리동네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안전지킴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안전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구와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지킴이는 오는 7월까지 동별 주 1회 각 동의 빗물받이 주변 일대를 정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살 연하남 복수하려고…알몸으로 캠퍼스 활보한 40살 여성 - 아시아경제
-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 아시아경제
- 초밥 접시에 애완도마뱀 올리고 '찰칵'…"정신나갔다" 뭇매 - 아시아경제
- 벌써 15명 죽었다…보건소·병원 '북새통' 방글라데시,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어른과자 신드롬' 먹태깡 출시 1년…국민 2명 中 1명 사먹었다 - 아시아경제
- 1년에 167대씩, 기아차 4000대 판매한 이 남자 - 아시아경제
- 中 관광객, 편의점 '쓰레기폭탄' …서경덕 "제주 이미지까지 추락" - 아시아경제
- "바비큐 500g에 4만원 달라네요"…춘천 닭갈비막국수축제 또 바가지논란 - 아시아경제
- "살 안 뺄거야? 지구가 무거워"…길가던 외국여성에 어르신들 '몸평' - 아시아경제
- "아빠와 붕어빵이네"…최태원 회장, 아들과 다정한 어깨동무 포착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