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대성문D&G㈜, 청년 주거 안정 업무협약

보도자료 원문 2023. 6. 5.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와 남부민동 부산드림아파트 시행사인 대성문D&G㈜(대표이사 박혜정)가 지역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 힘을 모은다.

공한수 구청장은 "남부민동 부산드림아파트는 우리 구의 첫 공공지원 민간건설임대주택로 지역 청년층의 주거 안정은 물론 젊은 사람들의 유입으로 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와 남부민동 부산드림아파트 시행사인 대성문D&G㈜(대표이사 박혜정)가 지역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 힘을 모은다.

서구는 지난 2일 구청장실에서 공한수 구청장, 채창호 대성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드림아파트 건립과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드림아파트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신혼부부·사회초년생·대학생 등에게 우선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건설임대주택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상업지역에 규제 완화를 통해 건립되는데 임대 가격이 주변 시세의 80% 이하, 임대 기간은 8년으로 대상자들이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남부민동 72-20번지 일원에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인 부산드림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41층, 연면적 2만5천883.48㎡ 규모로 공동주택(아파트) 193세대, 업무시설(오피스텔) 80세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지상 8층~41층에 들어설 공동주택 193세대를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에서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신혼부부(88세대), 사회초년생(66세대), 대학생(39세대)에게 1순위로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또 사업 완료 후 근린생활시설 일부(약 68㎡)를 서구청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남부민동 부산드림아파트는 우리 구의 첫 공공지원 민간건설임대주택로 지역 청년층의 주거 안정은 물론 젊은 사람들의 유입으로 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