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7년 만의 솔로 데뷔, 잘하고 싶은 마음 가장 커" [엑's 현장]

조혜진 기자 2023. 6. 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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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한편, 태용의 솔로 데뷔 앨범인 'SHALALA'는 앨범 기획 단계부터 전곡 작사, 작곡까지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감성을 담아냈다.

태용의 첫 미니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이어 8시부터는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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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이번 앨범은 태용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 이날 현장에서 태용은 "오늘 데뷔하게 되는 태용"이라며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로 설렘을 드러냈다.

데뷔 7년 만에 솔로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 태용은 "다양한 활동 많이 했지만, 솔로 활동이라는 게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며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용의 솔로 데뷔 앨범인 'SHALALA'는 앨범 기획 단계부터 전곡 작사, 작곡까지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감성을 담아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샤랄라 (SHALALA)'는 태용의 재치 있는 랩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자유로운 리듬의 브릿지 구간 등이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힙합 곡이다. 태용이 작사한 가사에는 글로벌 활동을 통해 느낀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태용의 첫 미니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이어 8시부터는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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