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빼앗긴 엄마의 소설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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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진기주가 엄마의 소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에서는 고미숙(지혜원 분)이 우정고등학교에서 최초 소설가로 데뷔한 소식이 퍼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에 따르면 책을 살펴보던 순애는 자신이 쓰던 소설이 그대로 적혀있자 충격을 받았고, 윤영은 미숙을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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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진기주가 엄마의 소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에서는 고미숙(지혜원 분)이 우정고등학교에서 최초 소설가로 데뷔한 소식이 퍼진다.
지난주 방송된 9, 10회에서 미숙은 백희섭(이원정 분)에게 백유섭(홍승안 분)의 약점을 걸고 협박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오빠 고민수(김연우 분)를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아갔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백윤영(진기주 분)은 무언가 놓친 듯 놀란 표정으로 교실 뒤편을 바라보고 있고, 이순애(서지혜 분)는 교탁에 잔뜩 쌓인 소설책을 발견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에 따르면 책을 살펴보던 순애는 자신이 쓰던 소설이 그대로 적혀있자 충격을 받았고, 윤영은 미숙을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아무도 모르게 소설을 출간한 미숙은 학교 안에서 신문사와 인터뷰까지 진행한다고.
억울함을 느낀 순애는 인터뷰 중인 미숙을 찾아가고, 자신의 소설을 왜 훔쳤는지 물었지만 뻔뻔한 자세를 일관하는 미숙에게 겁을 먹게 된다.
윤영은 엄마의 소설을 되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이 과정에서 순애의 아버지 이형만(박수영 분)의 도움으로 순애와 함께 소설책 출판사까지 찾아간다. 출판사까지 찾아온 윤영과 순애를 마주한 미숙은 당황을 금치 못한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윤영은 미숙에게 빼앗긴 순애의 소설을 되찾아 올 수 있을지, 미숙은 과연 어떤 일로 순애의 글로 소설책을 출판하게 됐는지 추측해 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윤영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지켜가기 시작한 순애의 이야기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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