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이서연, 종영 소감 “생각지 못한 좋은 반응에 행복했다”

장수정 2023. 6.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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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의 배우 이서연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서연의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서연은 극 중 이기적이면서도 모든 걸 누리고 자란 천진난만한 서이랑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서연은 "촬영을 하면서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너무 좋아서 행복하단 생각을 했다. 또한, 생각지 못했던 시청자분들의 좋은 반응들 덕분에 더더욱 행복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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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의 배우 이서연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서연의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서연은 극 중 이기적이면서도 모든 걸 누리고 자란 천진난만한 서이랑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랑의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극 초반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의 서이랑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면, 회를 거듭할수록 성숙해지는 캐릭터의 변화되는 섬세하게 연기한 것.


이서연은 “촬영을 하면서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너무 좋아서 행복하단 생각을 했다. 또한, 생각지 못했던 시청자분들의 좋은 반응들 덕분에 더더욱 행복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랑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작품을 하면서 느꼈던 즐거운 감정을 많은 사람들과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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