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진행 중

박준식 2023. 6. 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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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전 유성구가 주목 받고 있다.

지방 도시의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인구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유성구 인구는 2019년(34만 9,373명) 이후 현재(`23년 4월 기준) 36만 321명까지 매년 상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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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전 유성구가 주목 받고 있다. 지방 도시의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인구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유성구 인구는 2019년(34만 9,373명) 이후 현재(`23년 4월 기준) 36만 321명까지 매년 상승하고 있다. 동기간 대전광역시 인구가 감소(147만 4,870명→144만 5,519명)한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5개 구 중 인구가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다.

업계는 유성구는 신동 국가 산업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 밸트 등의 다양한 산업단지와 다수의 대학교 등이 있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유성구는 최근에 다양한 개발 호재도 앞두고 있어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갔췄다.

한편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되어 수분양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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