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우승 기념’ 데상트골프 전 제품 20% 할인

이재경. ⓒ 데상트골프

데상트골프 후원 선수인 이재경 프로가 매치킹에 등극했다.

이재경은 6월 4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 GC에서 열린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우승상금 1.6억원)결승에서 배용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재경은 조별리그에서 서요섭, 강민석, 이승찬을 모두 꺾고 전승으로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16강에서는 고군택, 8강에서는 권성열을 제압했다.

4일 이어진 4강전에서 강경남을 4홀 남기고 5홀차 승리를 기록한 이재경은 결승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는 스트로크 방식이 아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이재경은 대회 기간 내 7개의 경기 수를 소화하며, 평소 대회 보다 많은 플레이를 했다. 그런데도 이재경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재경은 “매치플레이는 스트로크 방식보다 경기 수가 많은 만큼 발의 피로도 없이 전 경기 플레이를 위해 어떤 골프화를 신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데상트골프 골프화의 편안함과 스파이크리스 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접지력 그리고 기능성 등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R90(알구공)’과 ‘데상트골프콘도르’를 경기에 맞게 선택해서 신었고, 이번 대회 우승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재경이 선택한 골프화 ‘R90(알구공)’은 데상트코리아의 신발 연구 센터인 부산 DISC(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서 ‘한국인 발에 최적화된 핏’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골프화로 착화감 뿐만 아니라, 쿠셔닝 폼 인솔로 몸에 전달되는 피로도를 낮춰줘 오랜 라운딩과 경사가 많은 지형의 코스에서도 편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데상트골프콘도르’는 한국인 족형에 최적화된 핏을 기반으로 ‘100% 카본 플레이트’라는 핵심 소재를 사용한 골프화로 어드레스 시 발 바닥을 견고히 지탱하고, 풀 스윙 시 하체가 실리는 체중 대비 지면 반발력이 극대화되어 비거리 향상에 기여한다.

한편, 데상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데상트골프’는 후원 선수인 이재경의 우승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재경의 우승을 축하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아울렛 제외)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전 제품 20% 할인 이벤트를 6월 6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데상트골프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