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루이 비통 쇼에서 만난 뉴진스 혜인

손다예 2023. 6. 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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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루이 비통 쇼, 2023 프리폴 컬렉션에 뉴진스 혜인이 참석했다. 뜨거운 인파 속에서 지금 가장 주목받는 K팝스타 혜인의 모습을 지켜보니 열다섯 살 소녀의 호기심 넘치는 눈빛이 반짝 빛났다.

“저에겐 익숙한 풍경이지만 서울에 처음 오는 사람들에겐 신선할 것 같아요.” 혜인은 루이 비통이 초대장과 함께 보내온 서울 사진집을 보며 패션쇼 분위기를 상상했다.

쇼장에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가방은 어떤 걸 고를지 고민하는 혜인.

쇼 장소로 출발하기 전, 거울을 보며 스타일링을 확인하는 혜인.

혜인이 쇼장에 들어서자 수많은 프레스와 사진기자들이 모여들었다. 옆자리에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함께 쇼를 감상했다.

쇼장에 도착하자마자 사진과 영상 촬영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잠수교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3 프리폴 패션쇼 현장에는 미래적인 분위기가 흘렀다. 한강을 향해 쏟아지는 분수 장면은 쇼의 잊을 수 없는 모멘트를 선사했다.

혜인은 하이넥 재킷에 모노그램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레드 롱부츠로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루이 비통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글로벌 앰배서더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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