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나이지리아전 선발 공개…이영준 선발, 배준호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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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무대에 도전하는 김은중호의 나이지리아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에스타디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나이지리아와 8강전을 치른다.
에콰도르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배준호(대전 하나시티즌)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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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무대에 도전하는 김은중호의 나이지리아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에스타디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나이지리아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4강에서 이탈리아를 상대한다. 이탈리아는 앞서 콜롬비아를 3대 1로 꺾고 4강 무대에 선착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는 이번 대회에서 2골을 터트린 이영준(김천 상무)이 위치한다. 2선에는 김용학(포르티모넨스), 강상진(FC서울), 이승원(강원 FC)가 자리했으며, 미드필더진에는 이찬욱(경남 FC)과 강상윤(전북 현대)가 발을 맞춘다.
수비진은 박창우(전북 현대), 최석현(단국대), 김지수(성남 FC), 배서준(대전 하나시티즌)이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김천 상무)이 낀다.
에콰도르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배준호(대전 하나시티즌)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나이지리아는 D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해 조 3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조별 리그에서 이탈리아를 잡은데 이어 16강에서는 개최국 아르헨티나까지 꺾은 강팀이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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