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호리리버마켓, 2년간 옛 경기도청서‘경기기회마켓’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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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문호리리버마켓은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매월 첫째 주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가미된 '경기기회마켓'을 지속 운영하고 구청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 국장은 "지난 시범운영 기간 지켜본 결과 '문호리리버마켓'은 단순 벼룩시장이 아닌 하나의 문화콘텐츠라고 느꼈다"면서 "문호리리버마켓이 이곳 구청사에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경기기회마켓'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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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문호리리버마켓은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매월 첫째 주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가미된 ‘경기기회마켓’을 지속 운영하고 구청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며 유태일 경기도 자치행정국장과 안완배 문호리리버마켓 대표는 3일 제4회 경기기회마켓이 열린 수원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달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 매월 첫째 주 주말 ‘경기기회마켓’ 정례 개최, 구청사 인근 작가 및 소상공인 참여 기회 제공, 구청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노력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문호리리버마켓은 수백 여 팀의 예술가와 농부들이 수제(핸드메이드) 제품과 농산물 판매를 비롯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벼룩시장이다.
유 국장은 “지난 시범운영 기간 지켜본 결과 ‘문호리리버마켓’은 단순 벼룩시장이 아닌 하나의 문화콘텐츠라고 느꼈다”면서 “문호리리버마켓이 이곳 구청사에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경기기회마켓’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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