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목재 공장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김철오 2023. 6. 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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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북성동 목재 공장에서 4일 오후 5시26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지 27분 만인 이날 오후 5시53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공장에 있던 노동자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합판 공장 내 집진 설비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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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북성동 목재 공장 화재현장. 연합뉴스(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중구 북성동 목재 공장에서 4일 오후 5시26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지 27분 만인 이날 오후 5시53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 100여명과 장비 43대가 투입됐다.

화재 공장에 있던 노동자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합판 공장 내 집진 설비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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