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20대 때 피지 짜서 모공 넓어져"…40대 피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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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윤은혜가 모공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화장을 뜨게 만드는 이런 데가 있다. 메이크업을 하다 보면 메이크업이 안 먹는다. 답답해 보이고 피지가 이미 올라와있고 내 눈에도 보인다"라며 코 옆, 턱 끝 등을 언급했다.
부드러운 때 타월을 가지고 온 윤은혜는 "이거는 예민하신 분들에게 하기에는 조금 무리수가 있을 수 있다"라며, "코에 피지가 올라오는 게 보이기 시작했을 때" 관리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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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0대 윤은혜가 모공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만 원으로 충분한 피부 관리! 저는 이렇게 관리해요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화장을 뜨게 만드는 이런 데가 있다. 메이크업을 하다 보면 메이크업이 안 먹는다. 답답해 보이고 피지가 이미 올라와있고 내 눈에도 보인다"라며 코 옆, 턱 끝 등을 언급했다.
이어 윤은혜는 "근데 그걸 짜기 시작하면 모공이 엄청 넓어진다. 제가 20대 때 그걸 짜다 보니까 확실히 코에 모공이 많이 넓어졌다"라고 털어놨다.
부드러운 때 타월을 가지고 온 윤은혜는 "이거는 예민하신 분들에게 하기에는 조금 무리수가 있을 수 있다"라며, "코에 피지가 올라오는 게 보이기 시작했을 때" 관리법을 공개했다. 비누를 묻힌 때 타월에 코 옆, 미간, 턱 밑 등의 각질을 닦아내는 방법이다.
윤은혜는 "이거는 매일매일 하시면 안 되는 거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강추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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