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이말년, 웹툰 안 해도 잘 나가네…총 수익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작가 겸 방송 스트리머 이말년(침착맨)의 작년 매출이 화제다.
대표로 침착맨이 있으며, 임직원은 총 7명이다.
'침착맨' 유튜브 매출 49.6억원에서 영업이익은 35만 6000만 원이며, 세후 당기 순이익은 29억 1000만 원으로 기록됐다.
'이말년 서유기' 이후 그는 웹툰 신작을 내지 않고 있으며 '침착맨'이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 스트리머 이말년(침착맨)의 작년 매출이 화제다.
최근 스타트업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과 보도에 따르면 주식회사 금병영의 지난해 총 매출은 49억 6000만 원으로 밝혀졋다.
주식회사 금병영은 침착맨이 2020년 설립한 회사로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는다. 대표로 침착맨이 있으며, 임직원은 총 7명이다.
해당 회사의 매출은 전부 유튜브로부터 발생한 수익으로 해당 매출에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 수익은 집계되지 않는다. 침착맨이 출연한 각종 OTT, 타 매체 방송 프로그램 출연료와 광고료 또한 포함되지 않은 비용이다.
'침착맨' 유튜브 매출 49.6억원에서 영업이익은 35만 6000만 원이며, 세후 당기 순이익은 29억 1000만 원으로 기록됐다.
이말년은 2009년 '이말년 시리즈'로 웹툰 작가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말년 서유기' 이후 그는 웹툰 신작을 내지 않고 있으며 '침착맨'이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는 약 218만 명이며, '침착맨' 외에도 '침착맨 플러스', '침착맨 원본 박물관' 등의 채널을 운영한다.
침착맨은 특유의 입담으로 '유 퀴즈 온더 블럭', '놀면 뭐하니?', '만찢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걸그룹 뉴진스, 아이브, 배우 이제훈, 나영석 PD 등 유명인을 초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침착맨' 라이브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랜드에서 신음 소리?…19금 '월디페', 놀이공원의 부조화 [종합]
- '류준열♥' 혜리 "하루에 카톡 한 개 안 올 때도 있어"
- 전현무 "박세리, 축하할 일 있다"…이영자 "결혼해?" 깜짝 (전참시)
- "크게 한 방 맞아"…이경규, 아직도 '출연료 미지급' 고통 중 [엑's 이슈]
- "아내 건강 악화로 은퇴? 사실 아냐"…박주호가 밝힌 은퇴 이유
- "서울대 전문직 男 만나려고?"…'나는 솔로' 20기 현숙, 와인 모임 해명 [전문]
- '52세' 김원준, 띠동갑 장모 공개…김구라 "나는 13살 차, 놀러 가면 불편" (아빠는꽃중년)
- 피해 호소하던 '나는 솔로' 20기 정숙, 현커 됐나?…와인바서 포착
- [단독] "강형욱 직원=머슴, 메신저 감시도 사실"...보듬컴퍼니 근무했던 A씨 증언
-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건설 현장 근황…포크레인 앉아 햄버거 '먹방'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