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산' 윤승아, ♥김무열과 본격 육아 준비…"젬마, 좀 크다고" (승아로운)

이나영 기자 2023. 6. 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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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본격적인 육아 준비에 나섰다.

해당 영상에서는 6월 출산을 앞두고 본격적인 육아 준비에 나서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미리 젬마 옷을 신중히 고르는 윤승아와 그 옆에서 "너무 귀엽다"며 감탄하는 김무열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참을 사온 옷 자랑을 한 윤승아는 구독자들이 알려준 아기방 꾸미기 팁을 참고해서 본격적으로 젬마 방 꾸미기도 나설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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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본격적인 육아 준비에 나섰다.

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육아 용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6월 출산을 앞두고 본격적인 육아 준비에 나서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먼저 윤승아는 라이브 방송을 켜고 구독자들과 함께 육아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육아 고수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들으며 윤승아는 연신 감탄을 하면서도 "너무 어렵다"고 시무룩했다.

그런가 하면, 출산을 코앞에 앞둔 그에게 백지영을 비롯, 수많은 지인들의 선물이 도착하기도 했다. 너무 많이 쌓인 선물들에 무엇을 누가 보낸지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윤승아는 세상 화려한 장난감을 보고 놀라며 "우리 집에 이런 게 생길 줄이야"라며 신기해하는가 하면, 끝없는 가재 손수건과 젖병 선물에 놀라기도 했다.

또 김무열과도 직접 쇼핑에 나섰다. 미리 젬마 옷을 신중히 고르는 윤승아와 그 옆에서 "너무 귀엽다"며 감탄하는 김무열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다음 날, 직접 사온 옷들을 늘어놓으며 윤승아는 "아울렛에 가서 젬마 거를 처음으로 구매를 했다. 그동안 지인 분들이 워낙 선물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희가 젬마 거를 산 게 하나도 없더라"며 처음으로 사본 젬마 옷에 기뻐했다.

자신에게는 너무 턱없이 작은 아기옷을 대보며 웃음을 금치 못한 윤승아는 "조금 크게 사기는 했다. 젬마가 좀 크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많아서"라고 덧붙였다.

한참을 사온 옷 자랑을 한 윤승아는 구독자들이 알려준 아기방 꾸미기 팁을 참고해서 본격적으로 젬마 방 꾸미기도 나설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승아로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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