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장도연·장동민 측 "전 소속사, 출연료 10억 원 미정산"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3. 6. 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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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이 전 소속사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 했다.

4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들이 지급받지 못 한 출연료의 합은 10억 원이 넘는다.

같은날 문화일보는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이 전 소속사이자 외주제작사 A로부터 10억 원에 육박하는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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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이 전 소속사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 했다.

4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들이 지급받지 못 한 출연료의 합은 10억 원이 넘는다.

같은날 문화일보는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이 전 소속사이자 외주제작사 A로부터 10억 원에 육박하는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2020년 말 출연료 미정산을 이유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그외에도 유상무, 이은형과 임금 및 퇴직금을 받지 못한 임직원들은 A씨를 상대로 2021년 1월 5억 8900만 원 규모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같은해 6월 원고 승소 판결이 나왔다.

하지만 A사와 대표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출연료 지급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난 3월 A사와 대표를 대표를 상대로 '재산 명시' 소송이 제기했고, 이 대표는 횡령 소송도 진행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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