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타구에 발목 맞은 KIA 류지혁, 보호 차원 교체···"아이싱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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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 류지혁이 파울 타구에 맞은 여파로 인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이날 류지혁은 6회초 2사 2루에서 김도규의 2구 포크볼을 타격하는 과정에서 파울 타구에 오른쪽 발목을 맞았다.
KIA 구단 관계자는 "류지혁 선수는 직전 타석에서 타구에 오른쪽 발목을 맞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되었고, 큰 부상은 아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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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류지혁이 파울 타구에 맞은 여파로 인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류지혁은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8차전에 1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류지혁은 6회초 2사 2루에서 김도규의 2구 포크볼을 타격하는 과정에서 파울 타구에 오른쪽 발목을 맞았다.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곧바로 대주자 박찬호와 교체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류지혁 선수는 직전 타석에서 타구에 오른쪽 발목을 맞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되었고, 큰 부상은 아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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