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나이트 발언' 무슨 문제?…옥주현 "우리 다 고딩" 깜짝

김예나 기자 2023. 6. 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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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이효리의 '쿨'한 면모에 깜짝 놀랐다.

최근 가수 엄정화가 업로드한 과거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효리의 댓글에 옥주현은 당황한 듯 "아니지 당연히 아니지 저때 우리 다 고딩이었다고 하아 진짜 이 사람 이효리답다"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와 이효리는 김완선, 보아, 화사와 함께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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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이효리의 '쿨'한 면모에 깜짝 놀랐다.

최근 가수 엄정화가 업로드한 과거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난 1998년 엄정화와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 등이 함께한 모습. 엄정화는 사진을 공개하며 "너희들 꼬물이 애기일 때 나에게 뭘 조르고 있는 거지? 하하하하"라고 추억을 소환했다. 

이를 본 이효리는 "언니 나이트 데려가 줘요 아닐까"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1979년 생으로 당시 20살, 옥주현은 1980년 생으로 당시 19살이었던 상황.

이효리의 댓글에 옥주현은 당황한 듯 "아니지 당연히 아니지 저때 우리 다 고딩이었다고 하아 진짜 이 사람… 이효리답다"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정화 역시 "귀엽다 정말"이라고 화답하며 두 사람의 변함없이 티키타카 케미를 귀엽게 바라봤다. 

한편 엄정화와 이효리는 김완선, 보아, 화사와 함께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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