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박정희 전 대통령 관광상품 개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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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관광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박 전 대통령을 주제로 한 관광상품 팸투어를 가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북만의 독특하고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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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관광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박 전 대통령을 주제로 한 관광상품 팸투어를 가졌다.
국내 전담 여행사 대표, 상품 개발자 20명은 김천 사명각, 구미 박 전 대통령 생가, 문경 청운각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이번 팸투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북만의 독특하고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지역 특화 축제와 연계한 신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여행 전문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관광공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이소 TV'를 통해 문경 청운각,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포항 사방기념관, 울릉 1962 옛 군수관사 등 역사 교육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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