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바캉스룩 입어요"…신세계百 '그린바캉스페어'

이서희 2023. 6. 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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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친환경 바캉스룩을 소개하는 '그린바캉스페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별 친환경 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종이 전단 폐지, 전자영수증과 친환경 쇼핑백 도입 등 친환경 쇼핑 문화 조성에 힘써온 신세계가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들의 가치 소비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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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 의류 판매·팝업스토어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친환경 바캉스룩을 소개하는 '그린바캉스페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빈티지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별 친환경 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유기농 면, 천연고무,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사용한 스니커즈와 재생 나일론 원사를 이용한 재킷, 티셔츠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친환경 상품 구매 시, 1+1 혜택을 제공하고 금액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빈티지 패션 의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비바무역'과 손잡고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도 연다. 오는 8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종이 전단 폐지, 전자영수증과 친환경 쇼핑백 도입 등 친환경 쇼핑 문화 조성에 힘써온 신세계가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들의 가치 소비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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