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안효섭, 이성경 母 독설에 상처..."부모없이 자란 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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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안효섭이 이성경의 어머니로부터 큰 상처를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2회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과 만나 차은재(이성경)와의 동거를 반대하며 독설을 날리는 차은재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차은재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서우진과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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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안효섭이 이성경의 어머니로부터 큰 상처를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2회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과 만나 차은재(이성경)와의 동거를 반대하며 독설을 날리는 차은재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차은재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서우진과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차은재의 어머니는 서우진의 짐을 빼 의국으로 보낸 후 서우진을 불러냈다.
차은재의 어머니는 서우진을 향해 허락 없이 동거를 시작한 것에 대해 물었고, 서우진은 "서른이 넘은 어른이고, 우리도 만은 이야기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차은재 어머니는 "부모 없이 자라온 세월이 이렇게 티가 나네. 부모님 돌아가신 과정도 솔직히 많이 걸린다. 나는 가족한테 충분한 사랑을 받은 사람이 은재의 짝이 되길 바랐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이 줄 수도 있으니까. 서 선생이 의사로서는 괜찮을지는 몰라도 가족으로서도 괜찮은 건 다른 얘기"라고 독설을 했다.
차은재의 어머니는 알아서 잘 정리하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서우진은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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