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조현아 “무거운 이미지 봉인해제, 막 살 것” 예능감 폭발 (아는 형님)
지승훈 2023. 6. 3. 21:32
가수 조현아가 한 층 편해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김조한, 조현아, 뮤지,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현아는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조현아는 비교적 얌전한 모습과 중저음의 보이스로 대중 앞에 섰다. 이에 조현아는 “당시 회사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지키는걸 원했다. 그래서 한층 점잖은 느낌을 고수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난해 다른 회사와 계약하면서 나를 놨다. 지금은 봉인이 풀린 상태다. 막 살거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아는 형님’ 멤버들이 자신을 향해 노래를 너무 잘한다고 극찬하자 조현아는 “데뷔 이후 2017년쯤 내가 정말 노래를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당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무대 마치고 나온 뒤 나 스스로 노래 너무 잘한다라고 데뷔 후 처음 느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김조한, 조현아, 뮤지,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현아는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조현아는 비교적 얌전한 모습과 중저음의 보이스로 대중 앞에 섰다. 이에 조현아는 “당시 회사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지키는걸 원했다. 그래서 한층 점잖은 느낌을 고수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난해 다른 회사와 계약하면서 나를 놨다. 지금은 봉인이 풀린 상태다. 막 살거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아는 형님’ 멤버들이 자신을 향해 노래를 너무 잘한다고 극찬하자 조현아는 “데뷔 이후 2017년쯤 내가 정말 노래를 잘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당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무대 마치고 나온 뒤 나 스스로 노래 너무 잘한다라고 데뷔 후 처음 느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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