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준혁, 잘생겨서 심장 폭행 당했다"…한해 "왜 끼부리냐" (놀토)

최희재 기자 2023. 6. 3.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이준혁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범죄도시3'의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범죄도시3'에서 마약 사건의 주도자 주성철 역을 맡았다. 머리도 쓰고 폭력적이기도 한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이준혁에 "너무 잘생기셨다"며 수염을 떼는가 하면, "심장 폭행을 당했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나래가 이준혁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범죄도시3'의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범죄도시3'에서 마약 사건의 주도자 주성철 역을 맡았다. 머리도 쓰고 폭력적이기도 한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이준혁에 "너무 잘생기셨다"며 수염을 떼는가 하면, "심장 폭행을 당했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해는 "왜 끼부리는데"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혁은 "사실 지금도 꿈 같고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 너무 신기하고, 긴장이 돼도 일어날 일은 일어나니까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예능 출연 긴장감을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