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KBO리그 역대 30번째 통산 1700안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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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통산 17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전준우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전준우는 KIA 선발 아도니스 메디나의 6구 투심을 잡아당겨 좌중간 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었다.
전준우는 이 안타로 개인 통산 17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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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통산 17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전준우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준우는 앞선 두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하다가 세 번째 타석에서 부진을 만회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전준우는 KIA 선발 아도니스 메디나의 6구 투심을 잡아당겨 좌중간 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었다. 좌익수 이우성, 중견수 김호령 모두 낙구 지점을 포착하지 못하면서 안타가 됐고 그 사이 전준우가 여유롭게 2루에 안착했다.
전준우는 이 안타로 개인 통산 1700안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30번째. 이후 2사 만루에서 유강남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까지 책임졌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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