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첫날 인제 내린천 북적… 일상회복 실감

한윤식 2023. 6. 3.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첫날 국내 최고의 래프팅 코스로 손꼽히는 강원 인제군 내린천에 피서객들과 마니아들로 북적여 일상회복을 실감케 했다.

3일 28도를 오르내리는 때이른 무더운 날씨를 보이자 인제 내린천은 동호인, 직장인 등 래프팅을 즐기려는 마니아들로 북적였다.

인제 내린천 래프팅 체험은 매년 5월 중순부터 시작돼 6월이면 본격적인 체험 시즌으로 10월까지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3일 국내 최고의 래프팅 코스로 손꼽히는 강원 인제군 내린천에서 피서객들이 래프팅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첫날 국내 최고의 래프팅 코스로 손꼽히는 강원 인제군 내린천에 피서객들과 마니아들로 북적여 일상회복을 실감케 했다.

3일 28도를 오르내리는 때이른 무더운 날씨를 보이자 인제 내린천은 동호인, 직장인 등 래프팅을 즐기려는 마니아들로 북적였다.

지난달 말부터 래프팅을 즐기려는 동호인들이 발길이 이어지며 지난 주말에는 10여 개팀의 마니아들이 찾아 래프팅을 즐기며 스릴을 만끽했다.
인제 내린천 래프팅 체험은 매년 5월 중순부터 시작돼 6월이면 본격적인 체험 시즌으로 10월까지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인제 내린천 래프팅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급류가 많아 타 지역에 비해 재미를 더하고 있어 래프팅의 참맛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내린천의 기본코스는 원대교에서 출발해 밤골캠프까지 이르는 약 8km구간으로 국내 최고의 정정지역에서 급류지역이 길고 유속의 빠름과 느림이 절묘하게 반복되고 있어 급류 래프팅 코스로는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